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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글

심심해서 쓰는 사담

by 간단하지 2022. 6. 15.

오랜만에 인스타에서 악동서울 이번 주 주제를 봤는데
“내가 처음 본 한국 드라마”였다.

내가 처음 본 한국 드라마는 뭘까 고민해봤는데
기억이 나는 건 “전원일기”였다 ㅋㅋㅋㅋㅋ
아마 다른걸 먼저 봤을지도 모르지만
어릴 때 본 드라마 중에 기억나는 건 전원일기 정도 ㅋㅋㅋ
일요일에 일어나서 봤던 전원일기 정도가 아마 제일 처음 본 드라마가 아닐까?
오래 했으니까 맞을 거 같다 ㅋㅋㅋㅋ
주중에 하던 드라마는 잘 기억 안 나고

일요일 낮에 해주던 디즈니도 갑자기 생각나고 영심이도 생각나고.. 나이 나오나..ㅋㅋㅋㅋㅋㅋㅋ


그 흐름으로 제일 처음 본 미드는 아마도 CSI인 거 같다
금요일 밤에 해주던 csi 매번 챙겨봤었는데 ㅋㅋㅋ
다른 미드를 보고 흥미를 붙였어야 하는데 과학수사대를 보고 흥미 붙여서 자막만 열심히 읽었다 ㅋㅋㅋ
미드는 그다지 흥미가 없어서 영어공부를 안 해서 아쉽네
일드는 재밌어서 일본어를 익혔는데 그래도…


그냥 심심해서 적는 사담이니 여기서 마무리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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