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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오늘

간단하게 오늘 점심 ~ 2. 차돌된장찌개

by 간단하지 2022. 5. 11.
차돌된장찌개8000원

오늘의 점심


꽤나 긴 휴일이 지나고 월요일이 됐다. 오늘은 제대로된 밥이 먹고싶었다. 김밥을 먹을까 하다가 된장찌개로 제대로된 밥을 먹고싶어서 차돌된장찌개로 결정!

차돌된장찌개 8,000원


사실 차돌된장찌개라지만 차돌은 조금 딱딱하고 별로다. 핵심은 된장찌개! 물론 그냥 된장찌개를 8천원에 팔면 안먹겠지만…
이 집 된장찌개는 너무 뜨거워서 항상 혓바닥을 다 데곤한다. 물론 오늘도…ㅜ
이 집은 고깃집이라 된장찌개는 메인이 아니다. 그래서 밥먹는데 맛있는 갈비냄새가 폴폴 나기도 한다. 나도 갈비 먹고싶다…
셀프반찬에 떡볶이가 있다던데 한번도 먹어본 적은 없다.
가끔 따뜻한 국물에 밥이 먹고 싶을 때 이 집에 가곤 한다. 100퍼센트 만족한 적은 없지만 왠지 자꾸 가게 되는 그런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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