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10,000원
간단하게 오늘 점심 ~ 칼국수편
처음 간 것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가본 그 곳. 명동은 한산해졌지만 여기는 아직도 사람이 많네. 배불러서 먹을 생각 없었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배고파져서 결국 칼국수를 먹게 되었다. 만두도 먹고싶었는데, 그 정도는 못 먹을 것 같아서 칼국수만 시켰다.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하고 바로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선불이라는 특이한 시스템. 더 신기한 건 결제하자마자 바로 음식이 나온다. ㅋㅋㅋㅋㅋ 진짜 바로 와서 신기했다. 기본 상차림은 귀여운 로봇(?)이 가져다 준다. 세팅은 사람이 하지만… 굉장히 빨라서 좋았다. 맛도 좋았고 의외로 화장실도 깔끔하다. 다른 칼국수집들과는 맛이 달라서 독특해서 좋았다. 워낙 유명한 집이니까 다들 먹어봤을 것 같지만… 다음에 가게 된다면 만두를 먹어보고 싶다.
프로크리에이트 후기
그림실력이라기엔 색칠 능력만 업되야 하는… 꼼수만 늘어가고 있다. 영 애매한데 뭐를 더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좀 더 연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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